‘이시하라 사토미와 결혼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누구?…‘일본 최고 꽃미남 연예인’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이시하라 사토미와 결혼설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1985년생으로 일본 지바 현 출신의 가수 겸 배우이다. 일본의 대형 기획사 쟈니스 소속으로,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은 멤버들을 총칭하는 ‘쟈니스 주니어’ 시절부터 잘생긴 외모 하나로 인기 최정상에 오른 바 있다.
   
쟈니스 주니어의 리더격으로 활동하다 지난 2003년 NEWS라는 유닛으로 정식 데뷔했으나 2011년 같은 멤버인 니시키도 료와 함께 NEWS를 공식 탈퇴했다.
 
또한 데뷔 초부터 ‘IWGP’, ‘카바치타레!’, ‘런치의 여왕’ 등의 드라마에 단독 주연, 혹은 주조연을 맡아 출연해 높은 시청률을 올리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잘생긴 외모 덕에 ‘여자보다 예쁜 미소년’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가수와 배우 활동과 MC활동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와 결혼설로 화제가 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과거 하라주쿠 역 근처에서 이시하라 사토미와 생일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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