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가족이 김지안의 존재에 좀 더 가까이 가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감방에 간 오지은이 가족들에게 누군가로부터 온 딸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 해보도록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은에게 있어 감방에 간 것 자체도 고난이긴 하지만 그곳엔 하나가 더 있었다.
바로 먼저 들어 온 죄수들의 갑질.
특히 방의 지배자 격인 여성은 딸의 흔적이 담긴 편지까지 뺏으려고 했다.
이에 오지은은 뭐든지 하겠다고 했고 그는 무릎 꿇고 빌라고 말했다.
오지은은 이에 무릎 꿇고 빌면서 돌려 달라고 말했다. 이에 방장은 꾸겨서 던졌다.
오지은은 잠꼬대하다가 물벼락까지 받는 등 고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그는 가족들과 면회에서 담담하게 자신의 처지가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로부터 온 딸의 머리카락을 가족들에게 건냈다.
유전자 검사 및 위치 파악을 해보려는 것.
이에 서권순과 선동혁은 이 유전자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해봤다. 그리고 그 결과 해당 머리카락의 주인은 진짜로 오지은의 딸인 김지안의 유전자였다.
이는 방은희가 계획한 일이었다. 배종옥 측의 음모에 자기 나름대로 대항하려고 한 것.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KBS ‘이름 없는 여자’는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감방에 간 오지은이 가족들에게 누군가로부터 온 딸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 해보도록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은에게 있어 감방에 간 것 자체도 고난이긴 하지만 그곳엔 하나가 더 있었다.
바로 먼저 들어 온 죄수들의 갑질.
특히 방의 지배자 격인 여성은 딸의 흔적이 담긴 편지까지 뺏으려고 했다.
이에 오지은은 뭐든지 하겠다고 했고 그는 무릎 꿇고 빌라고 말했다.
오지은은 이에 무릎 꿇고 빌면서 돌려 달라고 말했다. 이에 방장은 꾸겨서 던졌다.
오지은은 잠꼬대하다가 물벼락까지 받는 등 고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그는 가족들과 면회에서 담담하게 자신의 처지가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로부터 온 딸의 머리카락을 가족들에게 건냈다.
유전자 검사 및 위치 파악을 해보려는 것.
이에 서권순과 선동혁은 이 유전자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해봤다. 그리고 그 결과 해당 머리카락의 주인은 진짜로 오지은의 딸인 김지안의 유전자였다.
이는 방은희가 계획한 일이었다. 배종옥 측의 음모에 자기 나름대로 대항하려고 한 것.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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