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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감방에서 고난 겪는 모습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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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의 고난은 계속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감방에 간 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방에 간 것 자체도 고난이긴 하지만 그곳엔 하나가 더 있었다.
 
‘이름 없는 여자’ 출연진 / KBS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처
‘이름 없는 여자’ 출연진 / KBS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처
 
바로 먼저 들어 온 죄수들의 갑질.
 
특히 방의 지배자 격인 여성은 딸의 흔적이 담긴 편지까지 뺏으려고 했다.
 
이에 오지은은 뭐든지 하겠다고 했고 그는 무릎 꿇고 빌라고 말했다.
 
‘이름 없는 여자’ 출연진 / KBS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처
‘이름 없는 여자’ 출연진 / KBS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처
 
오지은은 이에 무릎 꿇고 빌면서 돌려 달라고 말했다. 이에 방장은 꾸겨서 던졌다.
 
오지은은 잠꼬대하다가 물벼락까지 받는 등 고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런 그가 언제 쯤 현재의 고난에서 벗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이름 없는 여자’는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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