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예 밴드 허니스트(서동성 김철민 김환 오승석)가 꿀 같은 라이브로 여름 밤을 적신다.
허니스트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번 버스킹은 저녁과 밤 시간대에 여의도, DDP, 청계천, 반포 등 서울 곳곳의 밤도깨비 야시장 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허니스트는 밤도깨비 야시장 방문객을 위해 여름 밤과 어울리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가득 채우며 열대야와 불면증을 극복할 꿀 같은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대 라이브 클럽 등에서 꾸준히 공연하며 실력을 쌓아 온 허니스트는 서동성(베이스, 보컬), 김철민(보컬, 기타, 건반), 김환(기타, 보컬), 오승석(드럼)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지난 5월 17일 데뷔 싱글 ‘반하겠어’를 발표하고 공연장과 야외 무대를 오가며 공연 위주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허니스트는 지난 5월부터 ‘캠퍼스 버스킹’, ‘한강 라이딩 버스킹’ 등 시즌마다 청춘들이 모이는 공간을 찾아 공연을 펼치는 ‘허니 시즌 버스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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