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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예매율, ‘스파이더맨’ 1위-‘택시운전사’ 2위-‘덩케르크’ 3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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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영화순위 예매율 부분에서 ‘스파이더맨’이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매율 부분에서 ‘스파이더맨:홈커밍’이 43.9%로 1위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개봉 이후 지속적으로 예매율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과연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흥행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2위는 12.4%로 ‘택시운전사’가 차지했다. ‘택시운전사’는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송강호와 류준열 그리고 유해진의 조합에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는 시사회 후기를 바탕으로 더욱 입소문이 퍼져 개봉 보름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스파이더맨-택시운전사-덩케르크/영화진흥위원회
스파이더맨-택시운전사-덩케르크/영화진흥위원회
 
3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가 차지했다. ‘덩케르크’는 거장의 귀환이라는 작품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 작품에선 어떤 역사를 새로 쓰게될지 주목된다.
 
4위는 ‘카3:새로운도전’이, 5위는 ‘박열’이 차지했다.
 
한편, 영화순위 예매율 부분에서 ‘스파이더맨:홈커밍’이 지속적으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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