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무리뉴의 맨유는 여름 시적에서 뜨겁다.
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작에서 발 빠르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1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벤피카의 ‘아이스맨’ 빅토르 린델로프를 457억 원에 영입했다고 보도한 이후 지난 11일 에버턴의 로멜루 루카쿠를 1115억 원의 영입했다. 이는 첼시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던 루카쿠를 하이재킹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맨유는 루카쿠를 얻는 대신 14년간 맨유에서 활약했던 루니를 에버턴으로 이적시켰다. 대신 루니의 주급을 어느 정도 보태주기로 함으로써 레전드에 대한 대우도 잊지 않고 실행하기로 했다.
또한, 오랫동안 터질 듯 터지지 않던 아드낭 야누자이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이적에 합의했고, 맨유도 동의했다는 내용이 12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 보도됐다.
특히, 야누자이는 2013년 맨유에 합류해 날렵한 움직임을 장점으로 포스터 라이언 긱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맨유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더랜드의 임대생활도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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