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정준영, 과거 뽀뽀사진 다시금 화제 ‘친구 맞아?’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고은아와 정준영의 ‘남사친 여사친’ 출연이 알려지면서 과거 사진에 다시금 눈길이 모이고 있다.
 
고은아와 정준영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오랜 친분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적도 있다. 이에 대해서 정준영은 ‘얼짱시대5’에 출연해 고은아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런 그들이 ‘남사친 여사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과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에 SNS에 게시했던 사진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다시금 모이고 있다.
   
화제가 된 사진속에는 정준영과 고은아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은아가 정준영의 볼에 뽀뽀를 하는 사진도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친구 사이에서는 하기 힘든 다정한 그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친구사이 맞아? 의심스러운데”, “내 남사친이랑은 절대 못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사이를 의심하고 있다.
 
과연 정준영과 고은아가 ‘남사친 여사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친구사이를 입증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남사친 여사친’은 12일 첫 방송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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