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학교2017’ 로운, “극중 아이돌 연기 어려움 없다”
  • 박가영 기자
  • 승인 2017.07.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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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학교2017’의 로운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1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2017’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학교2017의 주역인 김세정-김정현-장동윤과 금도고의 2학년 1반 학생인 설인아-박세완-서지훈-로운 그리고 한주완-한선화가 참석했다.
 
‘학교2017’은 학교 시리즈의 7번째 편으로 청춘을 겪은 모든 세대를 아우룰 수 있는 공감 드라마다. 학교에 일어나는 의문의X 사건에 대해서 추적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좌충우돌을 겪는 10대 청춘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풀어나간다. 이번 학교2017 시리즈는 X사건이라는 미스터리물적인 요소를 더하면서 이전 학교 시리즈와 차별화된 점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리적인 요소와 함께 싱그러운 청춘공감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전망이다.
 
‘학교2017’ 로운/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학교2017’ 로운/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로운은 SF9이라는 아이돌 활동에 이어 이번 ‘학교2017’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학교2017’에서 로운은 본래 극 밖에서의 모습과 같은 아이돌 역할을 맡았다. 아이돌 그룹 내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멤버로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학교로 오게된 역할이다. 학교에서 박세완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의 사랑이 극 중 서지훈에게 옮겨가자 서지훈에게 질투를 느낀다. 학교에서 장동윤보다 더 인기가 없는 자신의 위치에 실망감을 느끼고 고민하는 캐릭터다.
 
현장에서 로운은 “아이돌이 아이돌을 연기하고 있어 연기에 대한 어려움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아이돌 역할을 소화하는 것 이외의 부분에서는 명백히 어려움이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독님께 많은 부분을 묻고 자문은 얻으려고 한다”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로운은 과연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잘 풀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로운은 극 중 박세완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는 역할이다. 이에 대해서 로운은 “극 안에서는 그런 사랑이 너무 당연하지만 극 밖에서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역할에 대한 소감과 함께 극 밖에서의 팬들의 사랑에 대해서 감사인사를 표했다.
 
로운의 광팬 역을 맡은 박세완은 “로운이 잘생겨서 극 중에 이입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다”라며 팬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더 좋아하기 위해 뮤비랑 노래를 많이 듣고 있다. 가장 많이 듣는 음원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했던 노력도 전했다. 박세완은 “로운에게 내내 떨려하며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생각하고 연기하겠다”라고 역할에 대한 포부를 마무리 했다.
 
이러한 박세완에게 박진석 감독은 “순전히 좋은 배우라서 캐스팅 했다”라며 박세완 캐스팅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감독은 “박세완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김세정과 서로의 연기에 영향을 주고 몰입감을 빨라지게 하고 있다”라며 호평을 보냈다.
 
이에 감독에게 ‘좋은배우’라고 인정받은 박세완이 아이돌 로운에 대한 광팬과 김세정 친구로 어떻게 활약할지 더욱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학교2017’은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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