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재욱(이재우)으로부터 오달님(박은혜)을 떼내기 위해 홍세나(박태인)가 면접 재시험에 기회를 박탈했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는 오달님이 요리 시험에서 탈락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재욱은 그에게 재시험을 기회를 주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달님은 요리 시험에 탈락했고, 한 사람만 합격시킨 재욱에게 세나는 “왜 한명만 합격시켰냐”고 물었다.
그러자 재욱은 “요리를 대하는 그 사람 자세에 합격을 준거다”고 대답,
세나는 “나도 개발자지만 미쳐 깨닫지 못한 걸 셰프님이 깨달았다”며 감탄한 것.
그러자 재욱은 “사실 패자 부활전을 펼치던지 할거다”면서 “탈락한 사람들한테 연락해봐라”고 지시했고, 세나는 달님에게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그녀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를 알리없는 재욱은 재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은 달님을 이상하게 여기곤 “오달님씨 안왔냐”고 물었고, 추가 합격 기회를 주기 위해 달님을 찾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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