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로봇과 함께 사는 일본의 한 가정이 소개됐다.
11일 방송되는 KBS1 ‘시사기획 창’에서는 ‘인간 신을 꿈꾸다’ 편이 방송됐다. 일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인간형 로봇 연구는 사람처럼 자연스런 움직임을 만드는 데 노력을 하고 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로봇이 만들어져야 어색한 느낌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11일 방송되는 KBS1 ‘시사기획 창’에서는 ‘인간 신을 꿈꾸다’ 편이 방송됐다. 일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인간형 로봇 연구는 사람처럼 자연스런 움직임을 만드는 데 노력을 하고 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로봇이 만들어져야 어색한 느낌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도쿄의 한 가정은 9살 감정인식로봇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이 로봇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가족들은 로봇이 우리 가족 같다고 웃으며 말하고 사진도 찍었다. 이와 관련, 이화인문학과 교수는 감정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로봇이 인간 진화를 진행시킬 수 있다는 전문가의 관점도 나왔다.
한편, KBS1 ‘시사기획 창’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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