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사고로 신체의 일부를 잃은 사람들이 로봇을 몸에 연결해 생활 중이다.
11일 방송되는 KBS1 ‘시사기획 창’에서는 ‘인간 신을 꿈꾸다’ 편이 방송됐다.
런던의 닉키는 오른팔을 잃어버렸지만 로봇팔로 운동도 하고 작은 것도 집을 수 있다. 닉키는, 로봇이 몸의 일부이자, 도구라고 생각한다며 밝은 모스 소감을 전했다.
11살 소녀 틸리 역시 뇌수막염으로 인해 양팔을 포기해야 했었지만, 로봇 팔이 생겼다. 3D 컴퓨터로 40만원으로 만들 수 있는 로봇팔이 소개됐다. 로봇은 근육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통해 몸과 연결된다.
11일 방송되는 KBS1 ‘시사기획 창’에서는 ‘인간 신을 꿈꾸다’ 편이 방송됐다.
런던의 닉키는 오른팔을 잃어버렸지만 로봇팔로 운동도 하고 작은 것도 집을 수 있다. 닉키는, 로봇이 몸의 일부이자, 도구라고 생각한다며 밝은 모스 소감을 전했다.
11살 소녀 틸리 역시 뇌수막염으로 인해 양팔을 포기해야 했었지만, 로봇 팔이 생겼다. 3D 컴퓨터로 40만원으로 만들 수 있는 로봇팔이 소개됐다. 로봇은 근육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통해 몸과 연결된다.
틸리 어머니는 틸리가 로봇팔을 착용하면 활달해지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보스턴 마라톤 테러로 다리를 잃었던 이를 위해 MIT 연구진의 로봇다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센서를 붙여 사람의 관절과 근육 움직임을 관찰했고, 그 자료를 로봇다리에 연결시킨 것.
또, 보스턴 마라톤 테러로 다리를 잃었던 이를 위해 MIT 연구진의 로봇다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센서를 붙여 사람의 관절과 근육 움직임을 관찰했고, 그 자료를 로봇다리에 연결시킨 것.
이날 방송은 손을 쓰고 만질 수 있다는 것의 의미, 걷고 달리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 몸과 도구의 경계는 어디인지 되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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