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 우디 앨런이 낭만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그려낸 '미드나잇 인 파리'(수입: ㈜더블앤조이픽쳐스│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감독: 우디 앨런│출연: 오웬 윌슨, 레이첼 맥아담스, 마리옹 꼬띠아르, 애드리언 브로디, 칼라 브루니, 캐시 베이츠). 드디어 오늘 관객과 만나는 '미드나잇 인 파리'가 개봉을 기념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대화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는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난 소설가 길(오웬 윌슨)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담았다.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중 정체 불명의 차에 타게 된 길이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인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과 조우하게 되고, 피카소와 헤밍웨이의 연인이었던 뮤즈 아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와 세기를 초월한 로맨스에 빠지게 된다는 낭만적인 스토리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연가시' 등 대작 영화들 사이에서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오웬 윌슨, '셜록 홈즈' 레이첼 맥아담스, '인셉션' 마리옹 꼬띠아르, '킹콩' 애드리언 브로디 외에도 캐시 베이츠, 칼라 브루니, 마이클 쉰 등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해 펼치는 연기 앙상블로 이미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국내 개봉을 기념해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는 아주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당일인 바로 오늘 관객과의 대화는 영화에 대한 냉철한 판단력으로 늘 명쾌한 답을 들려주는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진행된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시간여행 테마를 다룬 영화들 중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미드나잇 인 파리'는 적당히 지적이고 상당히 재치 있으며 굉장히 로맨틱합니다”란 평을 남겼던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나누는 영화 이야기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가 인정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 '미드나잇 인 파리'는 바로 오늘 드디어 개봉 된다.
- 관객과의 대화 안내 -
*1차 GV
일시 및 장소: 7월 5일 (목) 7:00PM, CGV 압구정
참석자: 이동진 평론가
*2차 GV
일시 및 장소: 7월 6일 (금) 8:00PM, 광화문 씨네큐브
참석자: '화차' 변영주 감독, 조성준 기자(메트로)
*3차 GV
일시 및 장소: 7월 12일 (목) 7:00PM, CGV구로
참석자: 신지혜 아나운서
*4차 GV
일시 및 장소: 7월 13일 (금) 7:00PM CGV대학로
참석자: 김영진 평론가, 이화정 기자(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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