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원(ONE·정제원)이 위너에 들어갈 뻔 했던 것에 대해 말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원 미디어 데이 ‘ONE MEDIA DEBUT – TODAY IS ONEDAY’에 원(ONE)이 참석해 앨범 발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원은 남태현의 탈퇴로 위너에 들어갈 뻔 했던 것에 대해 “위너에 남태현이 빠지면서 들어갈 뻔했다는 기사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디테일하게 들었던 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대충 흘려들었던 적은 있는데 직접적으로 얘기했던 적은 없다”고 말하며 “그 당시 사실 제가 앨범 준비를 다 마쳐놓은 상태였다. 그래서 계속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제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고 싶고 영화, 방송 다양한 곳에서 팬들에게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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