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비정상 회담 서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닐슨 코리아) 기준 3.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서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너무 어리게 보여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내놓았다.
이 같은 안건을 설정한 계기에 대해 서신애는 “아역에서 어엿한 성년 배우로 성장했지만 지나가던 할머니께서 제게 초등학생이냐고 물어보셨다”고 털어놨다. 어느 덧 데뷔 14년차에 접어든 서신애는 올해로 스무 살이 됐다.
남들은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하지만,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 보이는 외모 탓에 나름의 고민을 품고 있었다고 했다.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지 못하게 될까하는 걱정이었다. 그러나 동안이라서 좋은 점도 분명 있었다. “식당에 가면 아주머니들께서 반찬이나 밥을 많이 주시긴 한다”고 장점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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