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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새 달타냥 김뢰하는 누구?…‘극 중 악역으로 익숙한 19년차 중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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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섬총사’ 새 달타냥 김뢰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뢰하는 1965년생으로 단국대학교 도예과를 졸업 후 1989년 연극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1998년 영화 ‘퇴마록’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2001년 동아연극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뢰하 / Fe Ent 홈페이지
김뢰하 / Fe Ent 홈페이지
 
이후 지난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2006년에 MBC ‘내 인생의 스페셜’로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빼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영화 ‘여고괴담’, ‘지구를 지켜라’, ‘달콤한 인생’, ‘괴물’, ‘다찌마와 리’, ‘몬스터’, ‘스톤’ 등이 있으며 드라마는 ‘쩐의 전쟁’, ‘일지매’, ‘공주의 남자’, ‘전우치’, ‘빛나는 로맨스’, ‘심야식당’, ‘대박’, ‘보이스’, ‘귓속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뢰하는 tvN, OLIVE ‘섬총사’에 새로운 달타냥으로 출연하며 새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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