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어준이 이언주 국민의당 부대표의 막말 논란에 대해 국민의당의 패턴이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11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시사인 김은지 기자와 함께 이언주 막말 논란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언주 의원은 최근 노동자 파업 및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어준은 스스로 자처한 문제에 대한 이 의원의 대응 방식이 논란을 키웠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어준은 “내가 잘못을 하긴 했지만 내가 한 잘못보다 훨씬 부풀려서 누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것이
최근 국민의당이 보여주는 패턴이라며 언론을 탓하면 국면을 타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SBS 측이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고 이 의원이 훨씬 더 곤경에 처하게 됐다는 것.
이 의원은 SBS의 최초 보도에 대해 사적인 대화를 과장해 보도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SBS는 이 의원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시사인 김은지 기자와 함께 이언주 막말 논란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언주 의원은 최근 노동자 파업 및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어준은 스스로 자처한 문제에 대한 이 의원의 대응 방식이 논란을 키웠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어준은 “내가 잘못을 하긴 했지만 내가 한 잘못보다 훨씬 부풀려서 누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것이
최근 국민의당이 보여주는 패턴이라며 언론을 탓하면 국면을 타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SBS 측이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고 이 의원이 훨씬 더 곤경에 처하게 됐다는 것.
이 의원은 SBS의 최초 보도에 대해 사적인 대화를 과장해 보도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SBS는 이 의원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0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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