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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비정상회담’ 전현무,“서신애 ‘나무늘보’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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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전현무가 배우 서신애에게 나무늘보를 닮았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기존 출연진들과 함께 각 나라의 관상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일본인 출연자 오오기는 최근 일본에서는 동물을 닮은 인상이 유행한다고 전했다.
 
오오기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뱀을 닮은 ‘뱀 상’이, 여성의 경우 너구리를 닮은 ‘너구리 상’이 유행이다.
 
뱀 상 유명인으로는 한국 남자배우 이준기가, 너구리 상 유명인으로는 일본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꼽혔다.
 
서신애는 어느 쪽에 가깝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오오기는 처진 눈꼬리가 너구리를 닮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서신애의 얼굴이 나무늘보를 꼭 닮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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