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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비정상회담’ 알렉스, “관상, 인종 차별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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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알렉스가 관상학이 인종차별에 악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인상과 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각 나라의 관상법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알렉스는 관상학에는 부정적인 면모가 있음을 언급했다.
 
관상학이 역사적으로 인종 차별에 악용된 사례가 많다.
 
유색 인종이 백인종보다 골격이 작다는 것을 이유로 유색 인종의 열등함을 주장하거나,
 
유대인의 얼굴이 탐욕스럽다며 많은 유대인을 집단 학살의 근거로 삼았다는 것.
 
알렉스는 관상은 사람을 외형으로 구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종 차별의 근거로 손쉽게 악용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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