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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진관사 스님, 흰죽의 가르침? “넘침의 시대에 소박할 것”

  • 황미리 기자
  • 승인 2017.07.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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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리 기자] MBC스페셜에서는 미식가의 성지 진관사의 절밥이 특별한 이유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스페셜 ‘진관사, 절밥 한 그릇’에서는 자연주의 절 밥 한그릇으로 지친 마음에 영혼을 불어넣는 힐링 맛집 진관사가 소개됐다.

MBC‘MBC스페셜’방송화면 캡처
MBC‘MBC스페셜’방송화면 캡처


진관사는 사찰음식뿐 아니라 그 음식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진관사에서는 일년에 수차례 주지스님의 절밥 특강이 열린다.

이곳에서 배우는 음식은 무엇일까. 바로 흰죽이다. 이 음식은 최고 난이도의 음식으로 부처가 6년간 수행을 마치고 처음으로 먹었던 것이다.

절밥 특강에서 흰죽을 배우는 이유는 스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넘침의 시대에 단순하게 그리고 더 소박하게 추구하자는 것이다.

아무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짐은 음식에서 오는 것이라 마음에서 오는 것으로  헛된 욕심을 버리고 소박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

비로소 영혼까지 배부른 진정한 풍요를 맛부는 것이 진관사 스님의 가르침이다.

한편, MBC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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