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을 취재하던 기자가 송중기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열애설이 전파를 탔다.
최근 갑자기 결혼을 발표한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은 드라마 방영 당시부터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
하은정 기자에 따르면 그의 동료 기자는 드라마 종영 후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취재하기 위해 송중기의 집 앞에 찾아갔다.
열애 의혹의 경우 연예인 당사자가 아닌 관계자를 통해 열애를 부인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송중기는 기자에게 “고생이 많으시다, 그러나 기다려도 별 게 없을 것”이라며 직접 부인했다고 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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