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이경규 때문에 주상욱의 결혼식을 짧게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김준호, 이경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날 이경규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가 10시간 진행된다는 소식에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김성주와 안정환은 이경규가 평소에도 방송 녹화 시간을 단축하기로 유명하다며 입을 모았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의 일화를 밝혔는데,
그에 따르면 이경규가 주상욱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바람에
결혼식의 축가가 빨리 진행되는 등 결혼 예식마저도 단축됐다는 것.
이경규는“결혼식은 짧게 하고 결혼 생활을 오래 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김준호, 이경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경규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가 10시간 진행된다는 소식에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김성주와 안정환은 이경규가 평소에도 방송 녹화 시간을 단축하기로 유명하다며 입을 모았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의 일화를 밝혔는데,
그에 따르면 이경규가 주상욱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바람에
결혼식의 축가가 빨리 진행되는 등 결혼 예식마저도 단축됐다는 것.
이경규는“결혼식은 짧게 하고 결혼 생활을 오래 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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