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이혜숙이 로비에서 고세원-강성연-송선미에 고함을 질렀다.
10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고세원과 강성연이 불륜 관계라며 찾아온 취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송선미가 등장해 고세원-강성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강성연과 송선미가 언쟁을 벌리는 와중에 이혜숙이 로비로 들어와 “지금 뭐하는 짓들이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들은 고세원은 “모함입니다. 장모님”이라고 대답했지만 이혜숙은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이어 이혜숙은 “이번 일로 회사가 밑바닥까지 떨어지게 생겼는데 어딜 덤벼”라며 고세원에 말했다. 또한 강성연에게는 “네가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겠어? 끌어내”라며 강성연을 끌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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