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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지봉커플’ 꽃길 소취 기원…‘명장면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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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지창욱-남지현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지창욱과 남지현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회까지 단 4회 만을 남겨 두고 두 사람의 ‘꽃길 로맨스’를 기원하는 ‘레전드 심쿵 명장면 5’을 짚어봤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 SBS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 SBS ‘수상한 파트너’
 
지욱과 봉희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냈다. 보고 또 보고 영원히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지욱과 봉희의 레전드 심쿵 명장면들은 시청자들을 무한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35-36회에서는 정현수(동하 분)의 공격을 받은 봉희를 구하다가 상처를 입은 지욱에게 직접 연고를 발라주는 봉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봉희 아버지는 화재 사건의 범인이 아닌 지욱을 살린 생명의 은인이었단 사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지욱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에 봉희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
 
화재 사건의 진실은 밝혀졌지만, 여전히 아픔이 가시지 않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아련함과 애틋함이 고스란히 전해진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다음으로 지욱의 섹시한 매력이 폭발한 일명 ‘5분만’ 장면(13-14회)이다. 이는 피곤해 지쳐 눈을 감고 의자에 앉아있던 지욱을 본 봉희가 불편해 보이는 그의 넥타이를 풀어주던 찰나, 눈을 뜬 지욱이 봉희에게 “5분만 같이 있어줘”라고 말한 장면. 봉희를 바라보는 지욱의 애절한 눈빛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욱과 봉희의 아찔한 스킨십 장면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의 쌍방로맨스를 처음 확인한 '무음 첫 키스'(15-16회)부터 봉희의 ‘기습 뽀뽀’(23-24회), 공식 첫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의 아찔한 ‘숨멎 동침 키스’(27-28회)까지 제대로 어른들의 연애를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들의 스킨십 장면들은 네이버 TV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11-12회에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으며, 21-22회에서 지욱이 “지금 당장, 나 좀 좋아해줘”라며 봉희를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 또한 절대 잊혀지지 않는 레전드 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심쿵, 단짠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쥐락펴락 했던 지욱과 봉희가 앞으로 남은 4회에서 또 어떤 레전드 장면들이 탄생시킬지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풀리지 않은 모든 사건들의 진실을 밝혀내고 꽃길 로맨스를 펼칠 수 있을지 이번 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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