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지난 6월 27일 2호선 열차 고장으로 불편함을 겪은 것에 이어 오늘 4호선이 10분가량 열차가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연이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
10일 지하철 4호선은 열차 고장이 발생해 열차지연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7시 16분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인근에서 당고개행 K4504 열차에 고장이 발생했다.
이에 당고개 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함을 겪었다.열차 제동장치의 문제로 고장 후 열차 운행을 재개했지만 연이는 열차 지연으로 시민들은 출근길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출근길 열차 지연 현상은 지난번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지난 6월 27일 강남역에서 열차고장으로 인해 강남역에서 역삼방향의 열차가 지연됐다. 열차 운행이 재개됐지만 출근길에 2호선을 이용하던 승객들은 이용객으로 꽉찬 열차에 올라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출근길 열차고장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출근길은 다른 시간대보다 이용승객이 많은 만큼 열차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일 4호선은 제동장치의 문제로 열차고장이 발생했다.
10일 지하철 4호선은 열차 고장이 발생해 열차지연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7시 16분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인근에서 당고개행 K4504 열차에 고장이 발생했다.
이에 당고개 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함을 겪었다.열차 제동장치의 문제로 고장 후 열차 운행을 재개했지만 연이는 열차 지연으로 시민들은 출근길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출근길 열차 지연 현상은 지난번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지난 6월 27일 강남역에서 열차고장으로 인해 강남역에서 역삼방향의 열차가 지연됐다. 열차 운행이 재개됐지만 출근길에 2호선을 이용하던 승객들은 이용객으로 꽉찬 열차에 올라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출근길 열차고장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출근길은 다른 시간대보다 이용승객이 많은 만큼 열차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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