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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2’ 이우진, 더 이스트라이트 첫 행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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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믿고 듣는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 멤버 이우진과 정사강이 스페셜 디지털 싱글 발매에 앞서 특별한 댄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이석철, 김준욱, 이승현,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이우진과 정사강의 케미가 돋보이는 커팅쉐이프(셔플)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강 공원에서 스트리트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착용하고 함께 셔플 댄스를 추고 있는 이우진과 정사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신나는 EDM 음악에 맞춰 화려한 풋워크와 완벽한 댄스 호흡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서로를 마주보며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깜찍한 동작들까지 선보이며, 영상을 지켜보는 여성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우진과 정사강의 커팅쉐이프 댄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진이, 사강이 둘 다 사랑스러워서 미칠 것 같다”, “둘이 나중에 댄스듀오 결성해도 되겠다”, “중학생들이 춤 너무 잘 추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더 이스트라이트 ‘사랑은.....’ 앨범 커버
더 이스트라이트 ‘사랑은.....’ 앨범 커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연소 연습생으로 참가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던 이우진은 최근 더 이스트라이트 정식 멤버 합류와 함께 정사강과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우진, 정사강의 디지털 싱글 ‘사랑은......’ 썸네일 이미지 속에는 손에 아이스크림을 든 채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우진과 정사강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개구쟁이 같은 두 소년의 귀여운 모습은 이번 스페셜 싱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보컬 정사강과 ‘막내 온 탑’ 이우진이 투톱으로 스페셜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게 됐다”며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재능을 가진 중학생 콤비가 보여줄 색다른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우진, 정사강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사랑은......’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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