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의 숲’ 박유나가 혼수상태에서 눈을 뜨고 유재명의 아내 윤세아를 살인사건에 관계자로 포함시키며 시청자의 궁금증이 풀어질지 이목이 주목됐다.
9일 방송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에서는 황시목(조승우)는 황시목과 일해 온 계장 서부지검 사건과 과장 윤세원(이규형), 김정본(서동운), 강력반 경위 한여진(배두나)등을 영입하지만 이들을 모두 신뢰하진 않았다.
황시목은 이창준(유재명)의 아내 이연재(윤세아)를 살인사건 관계자로 포함시켰고, 조사를 마치고 계단서 굴러 쓰러졌던 서동재(이준혁)은 이윤범(이경영)을 찾아가 황시목이 자신에게 거래를 제안했다고 말하고 “검사장이 말씀드리지 않은게 있다”는 미끼를 던졌다.
이윤범은 서동재에게 무슨 쓸모라고 특임에서 뭘 캐든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그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서동재는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며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9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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