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국내에 서식 중인 팔색조를 조명했다.
9일 JTBC ‘뉴스룸’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서식 중인 팔색조에 대해 조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팔색조는 작은 뱀을 사냥해 새끼들에게 먹이로 주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장성래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는 “먹이는 지렁이가 90% 이상이다. 뱀을 물고 왔다는 자료 자체가 없다‘고 놀라워했다. 그만큼 이번에 포착된 영상이 희귀한 장면이었던 셈.
팔색조는 국내 500마리도 남지 않은 멸종 위기 새다.
다만 김한진 국립공원관리공단 계장은 ‘남해안에 주로 서식을 하고 있다. 요즘에는 계룡산 국립공원까지 서식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확인됐다“고 전했다.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 상황.
‘뉴스룸’에 따르면 팔색조를 보전하고 자연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한 계획도 있는 상황이다.
과연 팔색조는 앞으로도 멸종되지 않고 사람들에게 그 귀여움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9일 JTBC ‘뉴스룸’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서식 중인 팔색조에 대해 조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팔색조는 작은 뱀을 사냥해 새끼들에게 먹이로 주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장성래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는 “먹이는 지렁이가 90% 이상이다. 뱀을 물고 왔다는 자료 자체가 없다‘고 놀라워했다. 그만큼 이번에 포착된 영상이 희귀한 장면이었던 셈.
팔색조는 국내 500마리도 남지 않은 멸종 위기 새다.
다만 김한진 국립공원관리공단 계장은 ‘남해안에 주로 서식을 하고 있다. 요즘에는 계룡산 국립공원까지 서식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확인됐다“고 전했다.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 상황.
‘뉴스룸’에 따르면 팔색조를 보전하고 자연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한 계획도 있는 상황이다.
과연 팔색조는 앞으로도 멸종되지 않고 사람들에게 그 귀여움을 보여줄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9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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