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황혜영과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먼저 황혜영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그룹 투투 출신이다. 투투에서 황혜영은 깜찍한 외모와 댄스 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과 이분의 일’은 투투의 대표곡이자 지금도 많이 불리는 국민 애창곡이다. 황혜영은 “행사비로 1억 원을 번 적도 있다”고 밝힐 정도로 톱스타였다.
이후 황혜영은 쇼핑몰을 론칭해 CEO로서도 성공했다. 또 2011년에는 정치인 김경록과 결혼해 2년 만에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그의 남편 김경록은 현재 국민의 당의 대변인으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복심으로 알려졌다.
김경록은 연세대 정치학과와 동대학 행정대학원 정치학석사 취득 후 국회보좌관과 국회정책전문위원,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9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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