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사람이 좋다’슈가 SES시절을 첫눈이라고 비유했다.
9일 방송된 MBC‘사람이 좋다’에서는 슈가 화보촬영장에서 SES를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보촬영장에서 슈는 SES시절부터 함께한 숍 원장을 만났다.
이후 슈는 추억에 젖어 “이수만 선생님 계셨고 바로 오디션이었다. 그때 업타운 ‘다시 만나줘’를 춤추고,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며 ”이수만 선생님이 ‘눈이 살아 있어서 좋다. 바로 계약하자’라고 하셨다”고 당시의 순간을 회상했다.
슈는 “그때 삶은 첫눈 같았다. 첫눈 내린 것처럼 ‘이런 세상도 있었나?’하는 신기함이었다. SES는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꽃이다. 유리병에 있는 장미꽃처럼 조심스럽고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MBC‘사람이 좋다’에서는 슈가 화보촬영장에서 SES를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보촬영장에서 슈는 SES시절부터 함께한 숍 원장을 만났다.
이후 슈는 추억에 젖어 “이수만 선생님 계셨고 바로 오디션이었다. 그때 업타운 ‘다시 만나줘’를 춤추고,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며 ”이수만 선생님이 ‘눈이 살아 있어서 좋다. 바로 계약하자’라고 하셨다”고 당시의 순간을 회상했다.
슈는 “그때 삶은 첫눈 같았다. 첫눈 내린 것처럼 ‘이런 세상도 있었나?’하는 신기함이었다. SES는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꽃이다. 유리병에 있는 장미꽃처럼 조심스럽고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9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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