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신창현 의원이 과로사 문제에 대해 조명했다.
8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1083회인 ‘인간 '무한요금제'의 진실 - 과로자살의 시대’ 편이 방송됐다
오늘 ‘그알’에는 국회의원 신창현이 출연했다. 그는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다.
그는 “과로사라는 용어를 법적인 용어로 규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국가의 책임도 분명해진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과로사란 사회적인 문제다. 구조적으로 죽음에 이르도록 만든 것이다”라고 강조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과로사한 근로자의 유족이 수사관도 아닌데 어떻게 과로사의 증거를 수집하고 입증하냐”고 되물었다.
이어 “정보도 없고 돈도 없고 수사권도 없는 근로자의 유가족이 입증 책임을 지지 말고 기업이 입증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창현은 더불어민주당의 경기 의왕시과천시 의원이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8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1083회인 ‘인간 '무한요금제'의 진실 - 과로자살의 시대’ 편이 방송됐다
오늘 ‘그알’에는 국회의원 신창현이 출연했다. 그는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다.
그는 “과로사라는 용어를 법적인 용어로 규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국가의 책임도 분명해진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과로사란 사회적인 문제다. 구조적으로 죽음에 이르도록 만든 것이다”라고 강조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과로사한 근로자의 유족이 수사관도 아닌데 어떻게 과로사의 증거를 수집하고 입증하냐”고 되물었다.
이어 “정보도 없고 돈도 없고 수사권도 없는 근로자의 유가족이 입증 책임을 지지 말고 기업이 입증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창현은 더불어민주당의 경기 의왕시과천시 의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8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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