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BigBang), 중국-싱가폴-미국-브라질-영국 등 GALAXY TOUR 나선다 [KPOP]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빅뱅이 삼성전자 협찬으로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를 진행한다.
 
이번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는 빅뱅의 혁신적인 음악과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 기기를 모두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전 세계 젊은 이들의 삶 속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음악과 스마트폰이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해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유럽MTV뮤직어워드에서 아시아가수 최초로 '월드와이드액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 이상 판매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갤럭시SⅡ에 이어 기술 그 자체보다 사람을 배려하는 인간 중심의 사용자 환경, 기술, 디자인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갤럭시 SⅢ를 선보이며 글로벌 모바일 스마트기기 시장을 이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리며 오늘 날의 한류가 가능토록 탄탄한 밑바탕을 마련해온 삼성전자와 월드투어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류의 지속성에 대한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공연인 이번 빅뱅의 월드투어가 삼성전자의 지원을 통해 힘을 얻게 되어 빅뱅 멤버들이 더욱 콘서트에 집중해 좋은 기량을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빅뱅과 함께 전 세계 젊은이들(Youth Market)을 직접 만나고, 한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단발적인 콘서트 후원이 아닌, 전 세계 투어 자체를 장기간 지원하는 후원 계약을 통해 빅뱅과 삼성 '갤럭시'의 만남이 고객의 삶을 좀 더 풍성하게 하는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공연기획사이자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의 글로벌 프로모터인 라이브네이션 측은, "이번 투어는 빅뱅과 삼성이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개의 브랜드의 완벽한 파트너쉽이 될 것이다" 며 "라이브네이션은 아시아, 유럽 그리고 미주를 아우르는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에게 빅뱅과 삼성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투어는 빅뱅과 삼성 양 측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현지 홍보와 마케팅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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