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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의 남자주인공 캘런 맥오리피, 폭풍 성장 눈길 ‘첫사랑 소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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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플립’의 공식 한국개봉과 함께 남자주인공 캘런 맥오리피의 폭풍성장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플립’은 첫사랑의 정석을 담은 영화라고 불리는 풋풋한 로맨스 영화다. 10대 소년소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아 국내 공식 개봉 전부터 사랑받았다.
 
그런 ‘플립’의 주역이였던 남자주인공이 영화속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성장한 모습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캘런 맥오리피/‘플립’ 스틸컷-캘런 맥오리피 인스타그램
캘런 맥오리피/‘플립’ 스틸컷-캘런 맥오리피 인스타그램
 
지난 2010년 ‘플립’에 출연 이후 7년이 지난 지금 캘런 맥오리피는 95년생으로 23살의 나이를 맞았다. ‘플립’에서 미성년자로 연기하던 캘런은 어느덧 20살 훌쩍 넘은 성인으로 성장했다.
 
과거의 모습과 다르게 기른 수염과 소년이 아닌 남자로서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아는 플립의 남자주인공 맞아요?”, “와 플립남주 진짜 많이 자랐네”, “플립찍을 때 진짜 풋풋했는데 이제 완전 남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립’은 12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첫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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