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성훈이 화제인 가운데 나쁜남자의 면모를 드러낸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은 꾸밈없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성훈은 잠이 덜 깬 부스스한 모습으로 시리얼 봉지에 우유를 부어 폭풍 흡입하고 다 먹은 후에는 “먹으니 X이 마려워”라는 거침없는 언행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만들었다.
그러나 반전매력의 주인공 성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나쁜남자’라고 표현한 바 있다.
당시 성훈은 “기본적으로 무뚝뚝한 편이다. 애정표현은 할 땐 하는데 포인트가 조금 다르다. 여자들은 대부분 애정표현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순간이나 상황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럴 땐 안하는 편이다. 할 땐 뜬금없이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해 “천장보고 누워있다”며 “거의 촬영할 떈 촬영하고 촬영 없을 땐 운동, 집에서 대본 읽는다. 촬영 땐 술도 일부러 안 마시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8 12:25 송고  |  reporter@to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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