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newbc의 어제 보도에 따르면 TV조선이 메트릭스코퍼레이션에 의뢰해 수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여론조사 기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관련법에 따라 2017년 5월 9일부터 여론조사 내용을 등록하도록 돼 있다.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지난 1일에서 2일 사이에 조사해 7월 3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기관 관련 인사 및 조치에 대해 국민들의 80.5%는 잘한 일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이 해온 검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 관련 인사와 각종 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였다.
1000명에게 이 질문을 한 결과 32.5%는 ‘매우 잘한 일이다’라고 답했고, 48.2%는 ‘잘한 일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와의 협치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74.6%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와의 협치를 잘 해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 18.6%, ‘잘하고 있다’ 56% 등으로 답변해 74.5%의 국민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지할 후보의 정당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들의 43.4%가 더불어민주당이라 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발목잡기에 나선 야당들은 참패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어느 당 후보를 지지할 생각이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43.3%는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자유한국당은 7.4%, 국민의당은 3.3%, 바른정당은 6.7%, 정의당은 3.9%의 답변을 얻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현재의 정책 기조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폭적인 국민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newbc는 이런 조사 결과가 조사를 의뢰한 TV조선의 생각과 다르자 보도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타 기관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80% 이상의 높은 국정 지지율을 얻고 있다.
현재 정치권 상황에서는 이유미씨의 증거조작을 단독범행으로 몰아가는 국민의당이 추미애 대표의 발언을 꼬투리삼아 국회일정을 보이콧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더더욱 국민들에게 국민의당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키기만 하고 있다.
국민의당이 현재의 태도를 고수한다면 당의 존립 자체가 위험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모든 여론조사 기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관련법에 따라 2017년 5월 9일부터 여론조사 내용을 등록하도록 돼 있다.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지난 1일에서 2일 사이에 조사해 7월 3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기관 관련 인사 및 조치에 대해 국민들의 80.5%는 잘한 일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이 해온 검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 관련 인사와 각종 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였다.
1000명에게 이 질문을 한 결과 32.5%는 ‘매우 잘한 일이다’라고 답했고, 48.2%는 ‘잘한 일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와의 협치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74.6%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와의 협치를 잘 해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 18.6%, ‘잘하고 있다’ 56% 등으로 답변해 74.5%의 국민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지할 후보의 정당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들의 43.4%가 더불어민주당이라 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발목잡기에 나선 야당들은 참패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어느 당 후보를 지지할 생각이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43.3%는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자유한국당은 7.4%, 국민의당은 3.3%, 바른정당은 6.7%, 정의당은 3.9%의 답변을 얻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현재의 정책 기조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폭적인 국민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newbc는 이런 조사 결과가 조사를 의뢰한 TV조선의 생각과 다르자 보도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타 기관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80% 이상의 높은 국정 지지율을 얻고 있다.
현재 정치권 상황에서는 이유미씨의 증거조작을 단독범행으로 몰아가는 국민의당이 추미애 대표의 발언을 꼬투리삼아 국회일정을 보이콧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더더욱 국민들에게 국민의당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키기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8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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