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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 술을 부르는 안주 짝꿍 ‘여의도 오향장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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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40년 전통의 여의도 맛집에 갔다.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백종원이 중화요리 짝꿍 특집으로 여의도 중화요리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화면 캡처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은 여의도 중화요리 성지로 알려진 맛집에 찾아가 술안주로 제격이라는 오향장육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오향장육의 오향은 다섯 가지 향이라는 뜻이다. 다섯 가지 향신료를 넣어 돼지고기를 삶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향신료가 다섯 가지가 있다. 회향, 정향, 계피, 팔각, 화초에 양념을 더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백종원은 오향장육에 들어간 양갱처럼 생긴 ‘짠슬’이 별미라고 말하며 오향장육을 먹는 법을 소개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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