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독일 베를린의 소식을 알렸다.
7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임소라 반장은 “처음 한·미·일 정상이 한 자리에 모였다”며 “북핵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며 소식을 알렸다.
임소라 반장은 “북한이 버티지 못할만큼의 훨씬 더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하지만 정부 관계자는 ‘평화로운 압박’이라며 경제 제재를 통해 북한을 압박한 뒤 협상 테이블에 오르게 만들기 위한 취지”라고 우리의 전략을 알렸다.
이어 “군사적 옵션은 아직 고려하지 않았다”고 우리 정부의 입장을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7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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