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앤트맨과 와스프' 한나 존 케이먼, '레드 소냐' 리부트판 캐스팅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코믹스의 '코난 사가' 속 캐릭터인 '레드 소냐'의 실사 영화 리메이크 주연이 확정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의하면 밀레니엄 필름즈가 제작 중인 영화 '레드 소냐'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서 고스트 역으로 출연했던 한나 존 케이먼(해나 존 케이먼)이 레드 소냐로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랜스페어런트'의 조이 솔로웨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는 '레드 소냐'는 1985년 당시 브리짓 닐슨과 아놀드 슈월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만들어진 바 있다.
 
해나 존 케이먼 인스타그램
해나 존 케이먼 인스타그램
리처드 플레이셔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당시 작품은 1,76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쳐 흥행에 실패했으며,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원작 코믹스가 높은 인기를 끌었던 터라 리메이크 계획이 꾸준히 언급되다가 판권 문제를 비롯해 당시 주연으로 예정되었던 로즈 맥고완이 부상을 입어 무산된 바 있다.

그러다 2017년 리부트로 제작이 확정되었고, 당초 브라이언 싱어가 연출과 각본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아동 성폭행 혐의로 인해 하차한 뒤 제작도 보류되다가 최근 다시금 제작이 진행 중이다.

한편, 레드 소냐의 개봉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