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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지던트 이블: 최후의 심판',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라이브 화상채팅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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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전세계를 사로잡았던 최고 3D 액션쾌감 '레지던트 이블'[주연: 밀라 요보비치, 미셀 로드리게즈, 시에나 길로리 / 감독: 폴 W.S. 앤더슨 /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의 다섯 번째 이야기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이 6월 25일 2차 예고편 공개에 앞서 진행된 글로벌 라이브 채팅으로 또 한번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화상 채팅은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특별 이벤트로 뉴욕 리갈 유니온 스퀘어 극장에서 생중계로 실시돼 2년 동안 '레지던트 이블'시리즈를 기다려왔던 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사진=밀라 요보비치, 영화 '레지던트이블: 최후의 심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인류를 위협하는 엄브렐라사와 맞서 싸우는 여전사 ‘앨리스’로 완벽 열연한 밀라 요보비치는 등장 할 때부터 두 손을 반갑게 흔들며 현장 팬들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등 열광적인 팬들의 반응에 즐거워했다.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된 후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이 전작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밀라 요보비치는 “확실히 스케일이 커졌다. 이번에는 전세계를 무대로 한다” 며 촬영 한 자신 역시 “믿을 수 없는 스케일에 놀랐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사진=밀라 요보비치, 영화 '레지던트이블: 최후의 심판'


또한 촬영 당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액션 장면 촬영을 많이 경험했지만, 그래도 액션장면들을 촬영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답해 더욱 화끈하고 화려해진 액션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앨리스’에게 큰 변화가 있나?”라는 질문에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 시리즈에서 ‘앨리스’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세계에서 ‘앨리스’는 꽤 오래 지냈고 점점 익숙해지면서 삶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깨달았다”며 영화가 시리즈화 되며 함께 점점 변화된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의 ‘앨리스’는 여전히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약간의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지금의 ‘앨리스’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10개국의 언어로 동시 번역 되며 전세계로 생중계 된 이번 글로벌 라이브 채팅에서 밀라 요보비치는 진지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답하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설명에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2002년을 첫 시작으로 10년 동안 전세계적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흥행 신드롬 '레지던트 이블'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에서는 기존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규모 면에서도 가장 스펙타클하다.
 
특히 도쿄, 뉴욕, 워싱턴, 모스코바를 넘나들며 기존의 시리즈보다 한층 더 스펙타클하고 화끈한 액션, 거대한 스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아찔한 추격 액션은 미리 공개 된 예고편을 통해 확인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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