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오현경이 ‘앵그리 현경’으로 변신했다.
7일 MBC‘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오현경-김구라-지상렬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눈을 부릅뜨고 입술을 앙다문 채 끌어 오르는 화를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김구라와 지상렬은 서로를 바라보며 붉게 상기된 얼굴로 대립하고 있고, 그 사이에 낀 오현경 마저 화를 폭발 시키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또한 지상렬이 소파를 박차고 일어나 김구라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과 당황한 듯 굳은 김구라의 모습도 공개돼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모습은 집에서 밥을 먹자는 지상렬과 근처에 나가 맛집에 가서 밥을 먹자는 김구라가 설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으로 멈추지 않는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을 지켜보던 오현경은 결국 “시끄러!”라고 외치며 한 방에 현장을 정리했을 뿐 아니라, 70년생 동갑내기인 세 사람 사이의 서열 정리에 나서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의 동거가 무사히 시작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7일 MBC‘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오현경-김구라-지상렬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눈을 부릅뜨고 입술을 앙다문 채 끌어 오르는 화를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김구라와 지상렬은 서로를 바라보며 붉게 상기된 얼굴로 대립하고 있고, 그 사이에 낀 오현경 마저 화를 폭발 시키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또한 지상렬이 소파를 박차고 일어나 김구라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과 당황한 듯 굳은 김구라의 모습도 공개돼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모습은 집에서 밥을 먹자는 지상렬과 근처에 나가 맛집에 가서 밥을 먹자는 김구라가 설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으로 멈추지 않는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을 지켜보던 오현경은 결국 “시끄러!”라고 외치며 한 방에 현장을 정리했을 뿐 아니라, 70년생 동갑내기인 세 사람 사이의 서열 정리에 나서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의 동거가 무사히 시작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7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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