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끝없는 시련을 당하고 있다.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극본 마주희)에서 강북에서 건너온 생계형 강남 아줌마 복단지 역을 맡은 강성연이 끝없는 수난시대에 끝을 맺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성연이 분한 복단지는 요즘 같은 세상에 보기 드물게 이해타산 없고 정 많고 해맑고 씩씩한 인물. 가족과 행복 한 미래를 꿈꾸던 단지에 오민규 (이필모 분)의 교통사고로 시련은 몰아치기 시작했다.
단지는 교통사고의 가해자로 몰린 민규의 누명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상대 차주 신화영 (이주우 분)의 폭행죄에 휘말려 구속당할 위기에 처하고 민규의 죽음까지 닥치며 눈물이 마를 새 없는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
이어, 엎친 데 덮친 격 단지는 민규 사고의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진실을 숨기려는 이들로부터의 계속되는 압박과 함정에 빠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으로도 그의 시련이 계속될 것이 예고된 가운데 단지를 향한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갖은 사건들 속에서 편할새 없이 요동치는 삶을 살고 있는 단지가 어떻게 고난과 시련을 헤쳐 나갈지, 그에게 꽃길은 언제쯤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7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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