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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42번가’, 오는 10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오프닝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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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21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강 캐스트와 최상의 완성도로 컴백한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7월 10일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폐막행사이자 피날레 무대인 ‘DIMF어워즈’의 오프닝 라인업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단일장르로 개최되는 세계 유일의 글로벌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11주년을 맞이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되는 가운데 ‘브로드웨이 42번가’팀이 “DIMF의 꽃”으로 불리우는 DIMF어워즈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축제가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사진 / CJ E&M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사진 / CJ E&M
 
또한 당일 DIMF어워즈의 사회를 맡은 배우 이종혁과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새로운 페기소여 역으로 합류한 뮤지컬배우 오소연이 오프닝 무대에 함께 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배해선, 전수경, 김경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 등 품격 있는 캐스트로 구성된 뮤지컬 명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8월 5일 디큐브아트센터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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