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미스틱 회사의 실력급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캐릭터가 소개됐다.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해투스타 K’편이 방송됐다.
함께 출연한 윤종신은 기타 실력이 최고급이라며 조정치를 소개했다. 그러나 칭찬도 잠시, 윤종신은 조정치에 대해 조용조용하게 비수 꽂는 말로 기타 후배생들에게 상처주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조정치는 웃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한편, 상처 받은 후배들은 실력이 더 나아져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조정치에 대해, “(기타를) 해 봐”하고 바로, “응, 관 둬”식의 멘트를 날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조정치와 판박이인 딸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윤종신은 딸이 태어나기 전, 눈 사이 거리를 걱정했는데 오목조목 예쁘게 태어났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터뜨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7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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