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울고싶은데 뺨” 맞은 국민의당이 추미애 대표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실상 국민의 당이 검찰조사를 막고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라디오 인터뷰 이후 국민의당의 강경한 입장에 대해 보도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실상 국민의 당이 검찰조사를 막고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당은 추미애 대표에게 자진사퇴할것을 주장하고 있다.
제보조작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국민의당이 추 대표의 발언을 발판 삼아 강경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한 것.
특히 국민의당은 추경과 관련된 모든 국회 일정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국민의당의 보이콧 선언으로 골치가 아파진 것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추미애대표의 발언으로 다소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6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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