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이름없는여자’ 방은희가 오지은의 비밀을 알아챘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장애녹(방은희 분)이 올리버장(박준혁 분)과 이야기하다가 윤설이 손여리(오지은 분)가 라는 것을 알아채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애녹은 치킨집에서 배달 알바를 하겠다고 치킨을 받아 뛰쳐나온다. 그리고 배달 주소지를 확인하기 위해 치킨 봉투 안을 뒤적거리다 실종 어린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보게 됐다.
그렇게 전단지를 들여다보던 장애녹은 “엥? 그런데 얘 얼굴이.. 어디서 봤더라?”라고 혼잣말 하며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곤 “마야! 마야 어릴때랑 판박이네? 그럼.. 마야 친모가 마야를 찾고 있다는거야?”라 말하며 놀란다.
그 와중에 마주친 올리버장에게 장애녹은 “이 전단지 뭐에요? 치킨집에서 들고 나왔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올리버장은 “아.. 여기 사장님 내외분이 찾고 있는 아이입니다”라고 대답한다. 그 말에 장애녹이 “이 아이를 찾고 있다고요? 왜요?”라고 묻자 올리버장은 곤란한 듯 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고민하다가 “손녀.. 입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손여리에게 온 전화에 올리버장은 전화를 받으며 “예, 윤설씨”라고 했고, 그것을 들은 장애녹은 긴가민가한 표정을 지었다.
올리버장이 통화를 끝내자 장애녹은 “윤설 그 여자랑 여기 사장님들이랑 무슨 사이에요?”하고 물었다. 그 말에 놀란 장애녹은 다시 전단지를 보더니 “사장님, 손여리가 누군지 아시죠? 윤설 변호사랑 손여리랑 무슨 관계에요? 똑바로 말해요, 허튼 수작 부리지 말고”라 말하며 올리버장을 쳐다봤다.
이에 올리버장은 “쌍둥이다”라고 말했고 장애녹은 “아니에요! 쌍둥이는 무슨. 내가 옛날에 여리랑 산 세월이 얼만데. 한번도 죽은 여리 아버지한테 쌍둥이라는 소리 못들어봤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곤 혼자 “손봄.. 손봄..? 설마.. 윤설이 손여리!?”하고 외쳤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장애녹(방은희 분)이 올리버장(박준혁 분)과 이야기하다가 윤설이 손여리(오지은 분)가 라는 것을 알아채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애녹은 치킨집에서 배달 알바를 하겠다고 치킨을 받아 뛰쳐나온다. 그리고 배달 주소지를 확인하기 위해 치킨 봉투 안을 뒤적거리다 실종 어린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보게 됐다.
그렇게 전단지를 들여다보던 장애녹은 “엥? 그런데 얘 얼굴이.. 어디서 봤더라?”라고 혼잣말 하며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곤 “마야! 마야 어릴때랑 판박이네? 그럼.. 마야 친모가 마야를 찾고 있다는거야?”라 말하며 놀란다.
그 와중에 마주친 올리버장에게 장애녹은 “이 전단지 뭐에요? 치킨집에서 들고 나왔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올리버장은 “아.. 여기 사장님 내외분이 찾고 있는 아이입니다”라고 대답한다. 그 말에 장애녹이 “이 아이를 찾고 있다고요? 왜요?”라고 묻자 올리버장은 곤란한 듯 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고민하다가 “손녀.. 입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손여리에게 온 전화에 올리버장은 전화를 받으며 “예, 윤설씨”라고 했고, 그것을 들은 장애녹은 긴가민가한 표정을 지었다.
올리버장이 통화를 끝내자 장애녹은 “윤설 그 여자랑 여기 사장님들이랑 무슨 사이에요?”하고 물었다. 그 말에 놀란 장애녹은 다시 전단지를 보더니 “사장님, 손여리가 누군지 아시죠? 윤설 변호사랑 손여리랑 무슨 관계에요? 똑바로 말해요, 허튼 수작 부리지 말고”라 말하며 올리버장을 쳐다봤다.
이에 올리버장은 “쌍둥이다”라고 말했고 장애녹은 “아니에요! 쌍둥이는 무슨. 내가 옛날에 여리랑 산 세월이 얼만데. 한번도 죽은 여리 아버지한테 쌍둥이라는 소리 못들어봤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곤 혼자 “손봄.. 손봄..? 설마.. 윤설이 손여리!?”하고 외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6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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