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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 정계와 연예계의 두 사건으로 실검 등극…‘성민-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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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017년 7월 6일 주요 실시간 검색어로 보이콧이 올랐다.
 
6일 ‘보이콧’이라는 단어는 정계와 연예계 양측에서 화제가 됐다.
 
우선은 정계.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6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머리자르기" 발언과 관련해 “추 대표가 사퇴하는 등의 납득 수 있는 조치가 없다면, 오늘 이후 국회 일정에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이콧 / 두산백과
보이콧 / 두산백과
 
앞서 추 대표는 이날 오전 문화방송(MBC)에 출연해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사건"과 관련 “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대표, 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이 (조작 사건을) 몰랐다고 하는 것은 머리자르기”라고 비판 한 바 있다.
 
이에 국민의당은 크게 반발 중이며 보이콧 선언을 하고 있다.
 
한편 연예계 측에 해당하는 슈퍼주니어 성민은 오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지난달 온라인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의 슈퍼주니어 갤러리 측은 성민의 활동 중지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민이 팬을 기만하고 팀을 고려하지 않은 독단적인 활동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성민은 sns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보이콧이란 부당한 행위에 대항하기 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노동 분야에서 조직적 ·집단적으로 벌이는 거부운동이다. 통상 사전상 의미 이상으로 연예계에서도 자주 쓰이는 표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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