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문재인 대통령의 G20정상회담 소식을 알렸다.
6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임소라 반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메르켈 총리와 정상 만찬 회담을 가졌다”며 “만찬 회동에 앞서서는 공동 언론 발표도 가졌다”고 베를린의 소식을 알렸다.
임소라 반장은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 등을 궁금해했다”며 “메르켈 총리가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을 물었다”고 메르켈 총리의 행동을 알렸다.
이어 “메르켈 총리는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술 발전 수준에 대해서도 물어봤다”며 “문 대통령은 ICBM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말했고 또한 예상보다 빠르다고 덧붙였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메르캘 총리의 대화를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6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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