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맨홀’의 주역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8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은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코믹어드벤쳐로 김재중과 유이가 캐스팅됐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6일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박만영 감독, 이재곤 작가를 비롯해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는 물론 주진모 김혜옥 서현철 이연경 장미관 김민지 강홍석 이상이 등 연기력과 개성까지 겸비한 쟁쟁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연기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배우들은 대체불가 매력과 쫄깃한 팀워크를 뽐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랜덤 타임슬립’이라는 독특한 코드를 장착한 드라마답게 배우들은 대본 속 차진 대사들을 맛깔스럽게 주고받으며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대본리딩을 마친 박만영 연출은 “이렇게 많이 웃었던 대본 리딩은 처음이다. 귀한 분들을 모셨으니 최대한 재미있고 상큼한 2017년 여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본을 볼 때 상상을 뛰어 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 대본이 흥미롭고 배우들의 힘이 더해지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는 확인이 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맨홀’은 8월 9일 첫 방송한다.
8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은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코믹어드벤쳐로 김재중과 유이가 캐스팅됐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6일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박만영 감독, 이재곤 작가를 비롯해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는 물론 주진모 김혜옥 서현철 이연경 장미관 김민지 강홍석 이상이 등 연기력과 개성까지 겸비한 쟁쟁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연기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배우들은 대체불가 매력과 쫄깃한 팀워크를 뽐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랜덤 타임슬립’이라는 독특한 코드를 장착한 드라마답게 배우들은 대본 속 차진 대사들을 맛깔스럽게 주고받으며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대본리딩을 마친 박만영 연출은 “이렇게 많이 웃었던 대본 리딩은 처음이다. 귀한 분들을 모셨으니 최대한 재미있고 상큼한 2017년 여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본을 볼 때 상상을 뛰어 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 대본이 흥미롭고 배우들의 힘이 더해지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는 확인이 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6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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