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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앙코르 콘서트 개최 확정 “새로운 솔로곡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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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포르테 디 콰트로’의 지난 3개월은 그야말로 전력질주였다.
 
데뷔 후 첫 음반 발매와 동시에 시작한 전국투어는 5월부터 전국 14개도시에서 16회 공연이 진행 중이며, 제주, 대구, 부산, 그리고 7월 30일 마지막 원주 공연까지 총 4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서울 3회 공연 4,000석 티켓이 15분 만에 매진된 이후 투어 공연의 티켓오픈이 순차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되었으며 누적관객수는 2만 8천명에 이른다. 프로그램에서 우승한지 채 6개월, 첫 공연과 음반으로 데뷔한지 3개월 만의 기록이다.
 
그리고 대미를 장식할 ‘앙코르’ 공연이 8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준비된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번 앙코르 무대를 통해 그 동안 받은 많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는 진정한 단 한 번의 앙코르 무대를 준비한다.
 
 

포르테 디 콰트로 / 아트앤아티스트
포르테 디 콰트로 / 아트앤아티스트
 
특히 5월 19일에 발매된 첫 번째 음반은 발매 한 달 만에 1만장 판매를 돌파했으며, 타이틀곡 ‘단 한 사람’, ‘스텔라 론타나’를 비롯하여 14곡 수록곡 모두가 현재 클래식 음원차트 30위권 안에 랭크될 정도로 골고루 사랑을 받았다. 정해진 공연 시간으로 인해 무대에서 모두 선보이지 못했던 음반 수록곡과 멤버 각각의 장점과 기량을 뽐내는 솔로 스테이지에서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고심 중이다.
 
팬텀싱어 방송부터 음반까지 함께 무대를 만들어오고 있는 권태은 음악감독, 그리고 팬텀싱어 밴드와도 전국투어 콘서트를 모두 함께 하며 완벽한 호흡을 만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를 준비한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 이후, 개인 음악활동과 콘서트 준비로 참여하지 못했던 방송 활동과 2집 음반 녹음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음반 발매 쇼케이스를 찾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지아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호주, 독일에서 온 미디어와 음반관계자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지난 6월 29일에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음반이 발매되었다. 2집 음반은 올해 연말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형 크로스오버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마지막 ‘앙코르’ 콘서트는 7월 11일에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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