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햄버거병’이 화제에 올랐다.
4살 여아가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에 걸려 부모가 해당 햄버거 브랜드를 고소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살 여아의 부모는 아이가 해당 브랜드의 덜 익은 패티가 든 햄버거를 먹어 신장 기능이 90% 손상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햄버거를 같이 먹은 아빠와 둘째도 설사를 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해당 브랜드는 발뺌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왜 4살 아이에게 햄버거를 먹이냐”같은 반응도 있고, “해당 브랜드만의 문제가 아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패티 덜 익혀서 주는 곳 많다”, “신장기능 90% 상실이라니...꼭 이겼으면 좋겠다 해당 브랜드 불매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햄버거병의 갑작스런 등장에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햄버거병’의 정확한 명칭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다.
4살 여아가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에 걸려 부모가 해당 햄버거 브랜드를 고소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살 여아의 부모는 아이가 해당 브랜드의 덜 익은 패티가 든 햄버거를 먹어 신장 기능이 90% 손상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햄버거를 같이 먹은 아빠와 둘째도 설사를 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해당 브랜드는 발뺌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왜 4살 아이에게 햄버거를 먹이냐”같은 반응도 있고, “해당 브랜드만의 문제가 아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패티 덜 익혀서 주는 곳 많다”, “신장기능 90% 상실이라니...꼭 이겼으면 좋겠다 해당 브랜드 불매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햄버거병의 갑작스런 등장에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햄버거병’의 정확한 명칭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6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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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