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숲 치유력의 비밀은 피톤치드에 있었다.
5일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천연 공기청정기 - 숲’편이 방송됐다.
숲의 비밀은 식물의 생존력을 좌우하는 물질, 피톤치드였다. 실제, 소방대원들이 숲 체험을 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했다. 체험 전후 결과가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피톤치드에 있는 물질이 수면의 질을 높이고, 수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파피넨이 뇌 안정감에 진정 효과를 준다고 증명됐다.
한 대학병원에서 운영 중인 치유의 숲이 나왔다.
숲에 머문 사람들은 2주 동안 자연살해 세포가 증가하고, 도시로 돌아온 후에도 2주간 높아져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자연살해 세포가 면역기능을 담당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여, 면역력을 현저하게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의사는 숲 체험은 병원 치료와 함께하기에 가장 좋은 보완 치료라고 전했다.
휴식 단어의 ‘쉴 휴’ 자는, 인간이 나무에 기대어 쉰다는 뜻이라며, 자연의 중요성이 담긴 뜻이다.
한편, KBS ‘천연 공기청정기 - 숲’은 매주 수요일 10시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천연 공기청정기 - 숲’편이 방송됐다.
숲의 비밀은 식물의 생존력을 좌우하는 물질, 피톤치드였다. 실제, 소방대원들이 숲 체험을 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했다. 체험 전후 결과가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피톤치드에 있는 물질이 수면의 질을 높이고, 수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파피넨이 뇌 안정감에 진정 효과를 준다고 증명됐다.
한 대학병원에서 운영 중인 치유의 숲이 나왔다.
숲에 머문 사람들은 2주 동안 자연살해 세포가 증가하고, 도시로 돌아온 후에도 2주간 높아져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자연살해 세포가 면역기능을 담당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여, 면역력을 현저하게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의사는 숲 체험은 병원 치료와 함께하기에 가장 좋은 보완 치료라고 전했다.
휴식 단어의 ‘쉴 휴’ 자는, 인간이 나무에 기대어 쉰다는 뜻이라며, 자연의 중요성이 담긴 뜻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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